作为经济合作与发展组织(OECD)里每周平均工作时长最长的国家,韩国为了缩短国民的工作时长,于2018年7月开始根据企业规模分阶段实行周52小时工作制。那么韩国人对这个制度是怎么看的呢?
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80% 가까이가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
调查结果显示,韩国近80%的工薪阶层对每周52小时工作制给予了肯定的评价。
고용노동부가 12월28일 공개한 '주 52시간제 대국민 인식조사' 결과를 보면, 주 52시간제에 대해 국민의 90.8%가 '알고 있다'고 답했으며, 71%는 이 제도 시행이 '잘한 일'이라고 평가했다. 특히 근로자 중에서는 77.8%가 '잘한 일'이라고 답했다. 현재 직장에서 주 52시간제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선 근로자의 88%가 '철저하게 준수' 또는 '어느 정도 준수'한다고 밝혔다.
雇佣劳动部12月28日公开的“每周52小时工作制国民认识调查”结果显示,对于每周52小时工作制,90.8%的韩国国民回答“知道”,71%的人评价该制度的施行是“好事”。特别是在劳动者中,77.8%的人表示“是好事”。对于目前韩国职场是否遵守每周52小时工作制,88%的劳动者表示“严格遵守”或“在一定程度上遵守"。
다만 국민의 55.8%는 여전히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'일을 많이 하는 편'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특히 만 19~29세에서 이 같은 응답 비율은 71.2%로 60~79세(34%)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. 근로자들이 일을 많이 하는 이유로는 '업무가 많아서'가 46.4%로 가장 많고 '적정한 소득을 위해'(27.8%), '비효율적인 업무 진행'(20.1%), '본인의 성취·만족을 위해'(3.6%)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
但据调查,55.8%的韩国国民仍然认为韩国劳动者”工作较多“。特别是满19~29岁的调查对象中,该回答的比率达到了71.2%,是60~79岁(34%)的两倍以上。工作多的理由中,最多的回答是”业务多“,占46.4%,其后依次为”为了有适当的收入(27.8%)“、”业务效率低(20.1%)“、”为了本人的成就和自我满足(3.6%)“等。
'정시에 퇴근해서 여가를 즐기겠다'는 국민은 70.3%로, '초과 근무해서 임금을 더 받겠다'는 국민 28.7%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. 주 52시간제로 인한 근로자 삶의 질은 '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'는 의견이 55.9%로 가장 많고 '좋아졌다'(33.2%), '나빠졌다'(8.3%) 순이다. 임금과 관련해서는 '변화가 거의 없다'가 74.1%로 가장 많고 '감소했다'(20.4%), '증가했다'(5.1%)가 뒤를 이었다.
调查显示,有70.3%的韩国国民选择”准时下班享受闲暇时光“,远高于”加班加薪“的28.7%韩国国民。对于每周52小时工作制的劳动者生活质量,55.9%的人认为”与以前没有什么区别“,所占比率最高,其后依次为”变好了(33.2%)“、”变坏(8.3%)“。关于工资,回答”几乎没有变化“的人最多,占74.1%,其次是”减少(20.4%)“、”增加(5.1%)“。
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"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이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점을 보여준다"며 "제도가 점차 안착하고 있다"고 평가했다. 그는 이어 "다만, 아직 일부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행정·재정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"고 덧붙였다.
劳动部长官安京德评价道:”此次调查结果表明,国民对每周52小时工作制的认知正面“,”制度正在逐渐稳定下来。“他接着补充说:”但是,还会有一些企业面临困难,今后将继续推进行政、财政方面的支援。“
주 52시간제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최고 수준이던 우리나라의 근로 시간을 줄이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됐다.
每周52小时工作制是为了缩短作为经济合作与发展组织(OECD)工作时长最长的韩国的工作时间,于2018年7月开始根据企业规模分阶段实行的制度。
转自:沪江网校